[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제주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LG전자는 12일 한라 컨벤션센터에서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2016'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2016은 세계 최정상 급 셰프들이 제주 청정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에드워드 권, 류태환, 토드 잉글리쉬 등 국내외 최정상 셰프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시리즈를 활용해 제주도 전통 음식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얼음 정수기,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 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 가전 풀 패키지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중에 시그니치 키친 스위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사장은 "초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요리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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