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축하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군은 출산 아기 사진과 함께 ‘축! 탄생,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파함으로써 지역사회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출산 친화분위기 조성 시책은 민선6기 출범이후 출산장려, 귀농·귀촌원스톱서비스, 투자유치 등 인구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군에 따르면 관내 모든 임산부들은 보건의료원 또는 관할 보건지소에서 기본 건강 체크와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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