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아우디코리아의 공식딜러사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잠실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36에 위치한 잠실 전시장은 연면적 334㎡ 규모로 총 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잠실 전시장은 송파구를 관통하는 올림픽로에 위치해 강남, 송파, 강동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남양주, 구리, 하남 등 경기 지역 고객들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송파, 강동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아우디 잠실 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송파, 강동 지역에서 가까운 경기지역까지 접근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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