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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여성취향 저격 브런치 메뉴 7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8초

출시기념 브런치 세트 20% 할인 등 이벤트 진행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여성취향 저격 브런치 메뉴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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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센트럴시티점과 센텀시티점에 브런치 메뉴 7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과 레스토랑을 접목시켜 신세계푸드가 2014년 11월 선보인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이다. 오픈 이후 센트럴시티점은 38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내 수제 맥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카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달 28일에 오픈한 센텀시티점은 평일 평균 800명, 주말 평균 1000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부산 지역에서 수제 맥주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푸드 연구개발(R&D)센터에서 데블스도어의 페일 에일, 아이피에이(IPA) 등 수제 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 프라이드 치킨과 스피니치 에그 피자 등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고객층을 대폭 넓혔다. 또한, 방문객의 20%가 낮 시간에 방문해 수제 맥주뿐만 아니라 음식을 즐기는 진정한 게스트로펍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해, 센트럴시티와 센텀시티를 찾는 쇼핑객 및 인근 대규모 주거 단지의 주민, 터미널 이용객, 주변의 상업지구의 회사원 등 다양한 고객의 식생활 패턴에 맞춘 식음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가벼우면서 실속있는 식사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메뉴로, 베이컨과 신선한 바지락을 넣고 육수로 마무리한 ‘클램차우더’, 스페인 스타일의 토마토소스와 올리브가 들어간 ‘스패니쉬 오믈렛’ 등 2종을 마련했다. 각각 9500원이다.


든든한 한끼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치즈와 프로슈토 꼬또햄에 매콤새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멕시칸 스타일의 ‘브렉퍼스트 퀘사디야’, 새우와 베이컨이 들어간 진한 풍미의 ‘파프리카 크림 파스타’, 훈제 햄과 수란이 올라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렉퍼스트 피자’ 등 3종을 준비했다. 각각 1만3000원이다.


데블스도어 수제 맥주와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는 미국 남부 스타일의 데블스 치킨에 감자 와플을 곁들인 ‘프라이드 치킨&와플’, 두툼한 빵과 베이컨에 메이플 시럽을 넣은 ‘프렌치 토스트 & 베이컨’ 등 2종이다. 각각 1만5000원이다.


브런치 출시 기념으로 세트 메뉴를 구성해, 클램 차우더 또는 스패니쉬 오믈렛 중 1종과 기타 브런치 메뉴 1종을 선택해 주문하면 커피 또는 음료 1잔을 포함 최대 20% 할인된 2만5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센트럴시티점에서는 브런치 메뉴당 고급 젤리 마스크 ‘아임쏘리포마이스킨’ 1매를 증정한다.


브런치 메뉴는 센트럴시티점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센텀시티점은 11시부터 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한편, 브런치 제공시간 이후에는 호피아워를 운영해 데블스도어 수제맥주와 핫도그 메뉴 ‘호피도그’를 무제한 제공한다. 1인 1만9500원이며 운영시간은 센트럴시티점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센텀시티점은 평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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