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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직원을 비롯해 손해보험업계, 소방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2부에서 발표된 연구과제는 총 10개로 지난 3월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것들이다. 연구과제 심사 결과는 오는 16일 협회 창립기념식에서 공개된다. 상금은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이다.
지대섭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최근 재해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종합적 위험관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재난안전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고객이 원하는 위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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