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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방재시험연구원 강당에서 방재시험연구원의 개원 30주년을 기념식을 11일 개최했다.
지대섭 이사장은 “방재시험연구원이 지난 1986년 개원한 이래 핵심 방재기술 개발과 손해보험산업의 과학화를 위해 힘써왔다. 국민 안전과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지 이사장은 “시험과 연구용역 수행에서도 과감한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특수건물 안전점검에 요구되는 기술연구와 점검지원업무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재시험연구원은 1986년 방재관련 시험연구를 통한‘방재기술의 세계화 및 보험산업의 과학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방화제품에 대한 시험 ▲첨단 방재기술 연구 ▲전문가 방재기술교육 ▲ISO/TC92(화재안전분야) 국제표준 개발 ▲화재원인조사 ▲FILK 인증제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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