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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일까지 2016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서 구강보건교육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구강보건교육 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시민 13,500여명이 참가해 3일간 올바른 칫솔질법, 구강미생물검사, 불소도포, 구취측정 등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교육매체를 활용한 구강보건교육이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험시키는 좋은 기회였다”며,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대상별 맞춤지도를 통한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다”며, “해마다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소방안전본부와의 동행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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