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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셈 문화장관 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안전대책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다음달 6월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릴 제 7차 아셈 문화장관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일 밤 9시에 서부소방서와 쌍촌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지하철역사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었으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직원들의 초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김원채 대응지원담당은 “화재발생시 처음 5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가 결정된다”며 “특히 지하철역사는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인 만큼 지속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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