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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신화 이민우가 드라마 촬영 중인 그룹 멤버 에릭을 응원했다.
11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민우는 에릭에게 "촬영하느라 고생 많지? 어제 3회도 재밌더라 힘내고 열심히 해. 오늘 4회도 잘 보마"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에릭은 서현진과의 '또오해영'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보내면서 "나도 본방사수하고 싶다"면서도 "해영이랑 예쁜 씬 찍는 중"이라고 답하며 자랑했다.
이에 이민우는 "본방은 내가보마 ㅋㅋ"라고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에릭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미래가 보이는 남자 박도경 역을 맡아 오해영 역의 서현진과 달달한 로맨스를 만들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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