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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솔라가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몸의 건강을 위해 약다방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각자 몸 상태에 대해 체크하면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졌다.
솔라는 약다방 메뉴판에 쓰여있는 '남성 활력', '정력 강화'를 읽으며 집착했고, 이에 에릭남은 당황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놀랐다. 사실 약간 얘 뭐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솔라는 "그냥 되게 건강해지시라고. 건강해야되니까"라며 수줍게 웃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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