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몬스타엑스, 마마무 휘인과 콜라보…9일 '엑스걸' 선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몬스타엑스, 마마무 휘인과 콜라보…9일 '엑스걸' 선공개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마마무 휘인이 피처링한 '엑스걸'은 세 번째 미니앨범을 예고하는 선공개곡으로 '헤어진 연인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란 질문에 대한 남녀의 상상이 레이백이 가미된 라이트한 힙합 알앤비곡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로맨틱한 바이브, 휘인의 담백한 보컬은 이별과 후회란 상황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6월 첫 방송 될 장쑤(江蘇)위성TV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 '까이스인슝'(盖世音雄·개세음웅)에 경연 가수로 참여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까이스인슝'은 한국의 싸이를 비롯해 왕리홍(王力宏)·봉황전기·하린 등 중국어권 톱스타들이 멘토로 출연하고, 몬스타엑스와 아이콘, 중국 걸그룹 SNHG48 등이 멘티로 참여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휘인은 개성 있는 보이스로 피처링 러브콜을 자주 받으면서 긱스의 루이, 김희철, 김정모 등과 호흡을 맞춘 실력파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