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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포항점에 입점하며 영남권 지역 확대를 통한 시장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울산점은 구미, 경주, 김해, 양산에 이어 영남권 지역 내 5번째 매장이다. 최대 200석 규모에 36명 단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 공간도 마련돼 있어 돌잔치나 회갑잔치 등 가족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인 곤드레 가마솥밥과 수제냉면, 직화구이 등 신선한 재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의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울산점과 오는 11일 오픈 예정인 포항점은 모두 롯데백화점 식품관에 위치할 예정이다.
다양한 오픈 행사도 마련했다. 포항점은 오는 13일까지 평일 기준 4인 이상 방문 시 1인 무료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여만 원 상당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 이벤트는 한 달간 울산점 및 포항점에서 식사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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