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출시 기념…시식체험단 '진달래단' 모집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풀잎채가 주꾸미와 돌나물, 삼채나물, 봄동, 달래 등 제철을 식재료를 이용한 봄 신메뉴 1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메뉴로는 타우린이 풍부해 봄철 원기회복의 대명사로 불리는 쫄깃한 주꾸미에 아삭한 봄동을 곁들인 주꾸미채소무침과 향긋한 미나리를 더한 주꾸미미나리죽, 신선한 돌나물에 삼채나물을 버무린 산야초샐러드, 새싹 채소에 날치알과 달래 양념장을 넣고 비벼먹는 새싹날치알비빔밥이 있다.
또한 72시간 연잎숙성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멍석갈비와 칼슘과 키토산이 풍부한 꼬마게강정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입맛까지 사로잡는 별미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정성으로 부쳐내 깊은 향을 더한 표고버섯전과 오징어달래장떡, 바로 튀겨 바삭한 치커리튀김, 매콤한 바지락볶음면, 바지락미역국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잎채는 이번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시식단 '진달래단'을 모집해 다채로운 계졀 별미들로 구성된 신메뉴 시식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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