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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크러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했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크러쉬는 과거 패션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했다"며 "다섯 식구인데, 제가 작업하는 컴퓨터 마이크에 누나와 여동생의 속옷이 걸려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이 좁았어요. 그래서 작업을 하면 항상 아버지가 '적당히 해'라고 나무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해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의 미니앨범 'interude'는 뮤지션 크러쉬의 내면과 깊은 음악적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된 앨범으로, 보다 짙어진 크러쉬만의 색을 담았다고 알려져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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