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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리사 오노&리 릿나워'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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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리사 오노&리 릿나워' 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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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리사 오노&리 릿나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콘서트는 고객에게 현대차의 브랜드에 대해 잘 알리고자 매년 재즈를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2015년 5월 열린 첫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유명 재즈 드러머 '빌리 킬슨',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 등이 출연했고 지난해에 열린 두 번째 행사에는 재즈 아티스트 '네이든 이스트 밴드' 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아시아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즈 '리사 오노'와 퓨전 재즈기타의 거장 '리 릿나워'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초 합동 공연을 마련했다. 초청 규모도 이전 규모보다 확대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1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와 새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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