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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 임시 DJ로 나서게 됐다.
윤하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 투어로 자리를 비울 샤이니 종현을 대신해 '푸른 밤' DJ로 나서게 돼 2014년 '별이 빛나는 밤에' 하차 이후 1년 6개월 만에 DJ로 청취자를 만나게 됐다.
'푸른 밤' 제작진은 "윤하 다음에도 새로운 임시 DJ가 기다리고 있다"며 "종현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각각의 개성으로 '푸른 밤'을 채워줄 분들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푸른 밤 종현입니다'는 매일 밤 12시~2시 방송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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