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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송중기에 “나 오빠 꿍꼬또” 필살 애교로 핑크빛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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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송중기에 “나 오빠 꿍꼬또” 필살 애교로 핑크빛 감정 윤하.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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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윤하가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재계약을 맺으면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송중기를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사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에서는 가수 윤하가 출연해 배우 송중기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윤하는 술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에 송중기를 향한 애정의 글을 개인 SNS에 많이 남긴다고 밝히면서 핑크빛 감정을 드러냈다.

MC가 "송중기씨도 윤하의 마음을 알고 있냐"고 묻자 윤하는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아마 많이 부담스러울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혹시 송중기씨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MC가 부탁한 영상편지에 윤하는 "듕기오빠 나 꿍꼬또. 나 오빠 꿍꼬또(꿈 꿨어)"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실제 윤하는 평소 자신의 SNS에 송중기를 '중기 오빠'라고 지칭하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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