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미국 출신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이 공개적으로 열애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인 현지시각으로 2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커플임을 알렸다.
이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데이트 현장이 몇 차례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미란다 커와 이혼했으며 케이티 페리는 가수 존 메이어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