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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미국 인기가수 케이티 페리(31)가 할리우드 인기배우 올랜도 볼룸(39)과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케이티 페리가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지가 눈길을 끈다.
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러리 클린턴이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양손으로 가리키는 사진과 "I'M WITH HER"라는 글을 게재했다.
페리가 지지하는 클린턴 전 장관은 1일 (현지시간) 미국 13개 주(州)에서 동시에 치러진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민주당 경선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한편 페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올랜도 블룸은 2015년 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페리도 2012년 영국 배우 겸 방송인 러셀 브랜드와 이혼 후 팝가수 존 메이어와 몇 번의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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