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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 대표적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老-NO)카페' 43호점이 3일 동탄 3동 주민센터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실버 바리스타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노노카페'는 현재 모두 258명의 어르신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고 있다. 화성시는 올 연말 '노노카페' 55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는 아울러 실버 바리스타 참여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전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교육장 확충도 준비 중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신청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으로 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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