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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일화 등 11팀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일 낮 12시 50분에 서울시는 시청에서 시민과의 소통 가교 역할을 하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서울시 홍보대사는 배우 이일화 이외에 장현성, 이하나, 심은경, 그룹 스윗소로우, 걸스데이, 아나운서 이언경, 최현정, 성우 서혜경, MC 박수홍, 방송인 슈와 쌍둥이 라희, 라율 등 총 11팀이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의 각종 사회 공헌과 진행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능기부도 한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홍보대사들의 애장품 기증식도 치러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을 위해 귀한 재능과 능력을 기꺼이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서울시 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할 멋진 분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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