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희, 라율 자매 서울시 홍보대사 되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장현성, 걸스데이 등 11팀… '2016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

라희, 라율 자매 서울시 홍보대사 되다 슈 위촉패
AD

[아시아경제 기하영 수습기자]서울시는 3일 오후 12시 4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2016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이번에 위촉되는 홍보대사는 배우 장현성·이일화·이하나·심은경, 그룹 스윗소로우·걸스데이, 아나운서 이언경·최현정, 성우 서혜경, MC 박수홍, 방송인 슈와 라희·라율 자매 등 11팀이다.

위촉식은 홍보대사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위촉패 전달식 후 홍보대사가 직접 밝히는 ‘나의 애장품 기증 토크’ 시간을 갖는다.


시는 홍보대사에게 사연이 담긴 애장품을 기증받아 ‘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받은 물품은 광화문나눔 장터에서 판매되고, 그 수익금을 에너지 빈곤층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배우 이일화는 데뷔 후 처음으로 산 명품 선글라스를 내놓았고, 방송인 슈는 SES활동 시 자주 썼던 페도라를 기증했다. 배우 심은경 역시 신발, 모자 등 잡화와 함께 영화 수상한 그녀 DVD를 내놓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을 위해 귀한 재능과 능력을 기꺼이 나누시고자 하는 분들이 서울시 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할 멋진 분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하영 수습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