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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브리오슈도레가 종로 그랑서울점을 오픈하고, 직장인 맞춤 세트를 내놨다고 3일 밝혔다.
브리오슈도레가 선보인 직장인 맞춤 메뉴는 프랑스 현지 재료와 베이킹 방식을 이용해 맛과 풍미가 가득한 크루아상 모닝세트와 프렌치 햄버거다. 특히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루아상은 프랑스 정부가 인증한 유기농 버터를 사용해 프랑스 고유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종로 그랑서울점의 매장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매장 내부는 모던 클래식한 프랑스 현지 매장과 동일한 콘셉트의 베이커리 카페로 꾸몄다. 또한 도심 직장인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유럽풍 야외 테라스도 특별히 마련했다.
오픈 시간도 대폭 앞당겼다. 평일 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 6시 30분으로 이른 새벽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아침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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