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2판 및 인기 사이드 메뉴 3종 구성, 2만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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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3단 구성의 실속 패키지 트리플박스를 새롭게 리뉴얼한 '뉴 트리플박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뉴 트리플박스는 과거 누적 판매량 1000만 판을 돌파하며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갈릭 스테이크', '크림 치킨', '포테이토 크로킷' 등 베스트 토핑 3종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뉴 트리플박스는 새로운 토핑을 포함한 총 7종의 '더 맛있는 피자' 중 2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는 '리치 치즈 파스타', '통베이컨 포테이토', '치즈 모찌볼' 등 인기 사이드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89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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