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문화축제 9년 연속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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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권·문화축제인 '제 10회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 주관 및 후원사로 9년 연속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한국 피자헛은 2008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올해까지 9년 연속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식 개선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걷기 대회,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한 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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