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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매콤·촉촉 '칠리빈 와규버거'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7월 초까지 한정판매

모스버거, 매콤·촉촉 '칠리빈 와규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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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모스버거가 100% 호주산 와규 패티에 칠리빈 소스로 매콤함을 더한 '칠리빈 와규버거'를 출시, 7월 초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우수한 육질로 ‘최상의 소고기’라 평가 받는 호주산 와규 패티의 풍부한 육즙과 매장에서 90℃로 따뜻하게 끓인 칠리빈 소스가 어우러져 매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의 국내산 생야채를 더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5900원, 고소한 치즈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칠리빈 와규치즈버거'는 63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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