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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2-젝스키스편'(이하 '토토가2')이 올해 방송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끝났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2'는 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월 13일 '못.친.소 페스티벌2'에서 기록한 18.9%와 동률.
지난달 1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토토가2'는 18.4%의 시청률로 시작, 매 회 시청률이 상승해 23일에는 18.7%를 기록, 30일에는 18.9%를 기록했다.
'토토가2'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하나마나 행상의 모든 것이 전파를 탔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공연 및 감동적인 고지용과의 만남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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