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1박 2일'의 새 멤버 윤시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가자'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 멤버인 윤시윤과 기존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벌이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윤시윤은 시청률 50%를 넘긴 자신의 출연작 '제빵왕 김탁구'를 언급하며 "이제는 예능 차례입니다. 제가 50%를 넘기겠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윤시윤이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자 멤버들이 오히려 당황해 촬영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새 멤버 윤시윤이 어떻게 멤버들과 조화를 이뤄 나갈지 이 모습을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윤동구'라는 별명과 관련된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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