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박2일' 시청률1위, 웃음 유발 1위…'한효주 효과' 엄청나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1박2일' 시청률1위, 웃음 유발 1위…'한효주 효과' 엄청나 1박2일' 정준영 한효주 /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1박2일'이 배우 한효주 효과를 톡톡히 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배우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5%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한효주 효과를 누렸다.


이날 한효주의 등장으로 멤버들은 본격 사심방송을 이어갔고 이를 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제작진이 묶은 '한효주의 등장'과 '조기 퇴근'은 반전 재미를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연출이 '신의 한 수 였다'고 극찬했다.


퇴근을 두고 경쟁한 게임 중 '심박수를 올려라'에서는 한효주가 머리 만지기, 포옹하기, 손 만지기, 백 허그, 애틋한 연기 등의 공격으로 멤버들과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멤버들 중 데프콘의 심박수가 치솟으면서 '조기 퇴근자'로 당첨돼 모두 폭소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