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NAVER)의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김상헌 대표는 "긴 호흡과 안목에서 서비스 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2013년 설립한 네이버 랩스가 핵심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며 "머신러닝 기술을 지식인, 음성검색 등에 적용하고 있고 쇼핑, 라인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향후 5년간 스마트카, 스마트홈, 로보틱스, 대화형 서비스 AI 등 기술분야투자를 통해 실생활 관련 하드웨어와의 융합에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하드웨어 분야에서 글로벌 산학공동연구, 국내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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