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황인준 네이버(NAVER) CFO는 30일 201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라인코퍼레이션의 매출이 281억엔, 포털 매출을 제외한 매출이 254억엔을 기록했다"며 "사업 부문별로는 게임 부문 매출이 60%, 스티커 15%, 광고 15%, 기타 1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고 매출 29% 중 라인이 20%, 포털광고가 9%를 차지했으며 콘텐츠 매출 67% 중 24%가 스티커 관련 나머지 43%는 게임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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