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NAVER)는 30일 열린 2015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상장에 대해 "작년 이후로 미국, 일본 양쪽 시장에 서류를 제출한 이후 입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정해지는 대로 시장에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은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해 회사가 가장 좋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신중히 고려할 예정"이라며 "일부 보도에서 라인의 밸류에이션이 1조엔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혀 검토된 것 없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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