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보성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4초

"영업용차량 차고지 유치 지방세수 확보"
"보성녹차 해외판로 개척 등 지역경제활성화 앞장"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보성군’ 이용부 보성군수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25일 광남일보와 전라도인이 공동 주최한 2016년 제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정부3.0에 부합하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노력과 우수한 정책으로 지역의 경쟁력과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방자치 경영에 대한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보성군은 민선6기 출범 이후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을 실현하기 위해 공약사업인 3개 벨트와 5대 약속, 43개 단위사업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친환경 생명농업 육성, 관광 1번지 도약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을 위해 렌터카업체의 차량등록 유치로 280억원 지방세수 확보, 벌교꼬막종묘배양장과 중간육성장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어민 소득증대, 농특수산물 통합브랜드 ‘미미보(味美寶)’개발을 통해 국내외 경쟁력 강화, 유기농 보성녹차 분말 중국 수출 협약 체결로 해외시장 판로 확대 및 차연관 제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민선6기 전남 최초 행복택시 운행으로 교통복지를 강화하고, 세계 속의 생태문화 관광 1번지 도약을 위해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벌교꼬막축제, 보성차밭 빛축제를 통해 색다른 테마로 관광객에게 역사와 문화, 생태와 휴양을 선사했으며, 각종 시설물 운영 수익증대에도 힘썼다.


이용부 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공직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여 경제활성화로 살기 좋은 보성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