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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통공예공방 갤러리 're' 봄 전시회 ‘박노연 도자기 뎐’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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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통공예공방 갤러리 're' 봄 전시회 ‘박노연 도자기 뎐’개최 보성군 전통공예공방 갤러리 're' 봄 전시회 ‘박노연 도자기 뎐’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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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문덕면 용암리 소재 전통공예공방 갤러리 're'에서 ‘박노연 도자기 뎐’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녹차의 고장에서 차 산업 및 차 문화 발전과 예향의 고장으로서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도예가 박노연 씨의 도자기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최근 빚어낸 전통백자와 보성덤벙분청 댓잎무늬사발 등 모두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예술성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30일 오후 1시부터 지역 농악패가 연주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김운선 님의 경기도 살풀이, 태평무, 거문고 산조 등 볼만한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벌교 출신인 ‘뿌리 깊은 나무’발행인 한창기 선생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집 한창기'강연회가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뿌리깊은 나무’편집장을 지낸 ‘김형윤 편집회사’대표 김형윤 님을 모시고 열리게 된다.


(사)남도전통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차의 고장 보성에서 살아 움직이는 전통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전시회가 성황을 이루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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