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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의 '또 오해영'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중국팬들이 선물한 쌀화환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so much♡♡♡♡"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중국팬들이 새 드라마를 찍는 전혜빈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한 쌀화환들 앞에서 온 몸으로 하트를 그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이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또 오해영'이 시청률 5%를 달성한다면 이름에 '해영'이 들어가는 모든 여성분들을 초대해 남성 연기자들과 프리허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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