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프린스 사망… 그는 누구? “7살에 첫 작곡한 ‘천재 팝 아티스트’”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프린스 사망… 그는 누구? “7살에 첫 작곡한 ‘천재 팝 아티스트’”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가수 프린스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은 프린스가 미네소타 주(州)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프린스의 홍보담당자인 이벳 노엘 슈어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린스가 숨진 채 집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프린스 로저스 넬슨이 본명인 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미국 팝의 전설이다. 7살의 어린 나이에 첫 노래를 작곡했고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린다.

1978년 데뷔 앨범 이후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그는 6집 ‘퍼플 레인(Purple Rain)’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프린스는 이 곡으로 1985년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주제가 작곡상도 받았다.


2007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 때 선사한 공연은 역대 최고의 라이브 공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가수이자 작곡가, 당대의 연주자인 프린스는 가장 창의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다고 AP 통신은 소개했다. 그는 200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