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이틀 연속 하락…상하이 0.6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66% 떨어진 2952.891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급락세를 보였던 전날에 비해서 낙폭은 크지 않았다.


유가 상승에 따라 에너지주는 올랐지만 다른 부문은 일제히 떨어졌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전날에 이어 매도세가 이어졌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차이신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인터넷 금융시장 단속을 위해 외환·펀드·P2P대출 등 금융기업들의 설립 허가를 내년 1월까지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0.64% 오른 8568.65로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ST지수는 0.13% 하락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