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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맛·향·식감' 잡은 신제품 '그릴 4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불에 직접 구운 은은한 그릴풍미 일품

한성기업, '맛·향·식감' 잡은 신제품 '그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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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한성기업은 불에 직접 구운 은은한 그릴풍미가 일품인 냉동 가공식품 4종 ‘그릴스시’, ‘그릴불고기’, ‘그릴떡갈비’, ‘남도별미육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간편함과 품질, 맛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으로 한성기업에서 자체 개발한 듀얼그릴마킹과 다이싱가공법을 사용해 고기 육질이 살아있는 식감과 천연 그릴의 풍미가 잘 살아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이싱 공법을 활용해 갈지 않고 깍둑썰기 형식의 육원료를 사용, 유사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갈은 고기 식감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릴스시와 그릴불고기는 고기초밥, 덮밥, 반찬 활용 등 요리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국내 생산되는 육가공 냉동식품 중 가장 얇은 두께(3.5mm)로 돼지고기를 저며 불에 구운 제품으로 돼지고기 함량이 80% 수준으로 돼지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릴떡갈비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맛있는 떡갈비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돼지고기의 갈비살을 두툼하게 빚어 불에 구운 제품으로 돼지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3~4분만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남도별미육전은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고소한 달걀 옷을 입혀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육전이라는 전통음식을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각종 유통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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