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보해양조가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에 이어 두 번째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5월 출시한다.
보해양조는 지난 1월 첫 번째 계절 한정판으로 선보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이 출시 후 400만병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두 번째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4월말로 생산을 종료 5월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내년 1월에 다시 판매된다.
여름 제철을 맞아 가장 맛있는 풋사과로 만든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은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로 5월부터 10월까지만 판매된다. 풋사과의 새콤한 풍미와 탄산의 톡 쏘는 짜릿함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얼음을 첨가하거나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기는 기존 부라더#소다에 적용됐던 750ml 페트(PET) 용기, 355ml 캔 용기와 더불어 500ml 페트 용기까지 총 3종으로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디자인에서도 풋사과가 연상되는 연둣빛을 제품 전체에 입혀 싱그러운 느낌을 더하고 제품명 또한 풋사과의 특징을 살려 ‘풋풋함’으로 표현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두 번째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이 더운 날씨에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계절 한정판으로 풋사과의 싱그러움과 함께 사과의 계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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