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24일 제64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보해양조㈜는 지난해 매출 1230억원, 영업이익 81억(K-IFRS 연결기준)등의 내용을 포함한 제무재표 내역을 승인 받았다.
또 ㈜창해에너지어링 출신의 채원영 사장과 이홍훈 회계팀장이 이사회 추천으로 새롭게 이사 선임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는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의 대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더 어려운 시장상황이 전개되리라 예상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 더욱 발전하는 보해양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