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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고용+복지센터' 추가설치 20개 지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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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등 특광역시 5곳, 기초단체 15곳...올해 내 30곳 신규 설치...고용과 복지서비스 연계로 호응 높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정부는 20일 올해 '고용복지+센터' 설치 지역으로 서울시?인천시 등 20개 지역을 우선 선정해 발표했다. 특·광역시 중에선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등 5곳, 시·군·구 중에선 세종, 성남, 용인, 김해, 창원, 포항, 문경, 영주, 남원, 논산, 영월, 여수, 제주, 부산해운대구, 대구서구·달서구·남구 등 15곳에 새로 설치된다.


고용과 복지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고용복지+센터는 현재 40곳 설치 운영 중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총 30개소를 새로 설치한다.


고용복지+센터는 일을 통한 복지와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3.0 정책기조 아래 2014년 남양주고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복지지원팀(복지부, 자치단체), 새일센터(여가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 제대군인지원센터(보훈처)를 통합해 고용과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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