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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1일부터 ‘희망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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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21일 오후 2시 40분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개그맨 배영만 씨의 ‘감사’라는 주제로 올해 첫 번째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영만씨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인생의 역경에서 선택한 긍정성,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인간애 등을 얘기하면서 행복과 감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98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배 씨는 쇼 비디오 쟈키, 일요일일요일밤에, 청춘행진곡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1989년 코미디연기대상 신인상, 1990년 코미디연기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내달 19일에는 탤런트 김성환 씨가 ‘김성환의 인생’을 주제로, 6월 16일에는 방송인 정혜선 씨가 ‘끌리는 사람의 비밀, 스토리의 마법’을 주제로 강의를 잇는다.


그리고 9월 22일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의 ‘생각력! 관점을 바꾸는 힘’, 10월 20일 윤항기 목사의 ‘행복의 조건’이 준비돼 있으며, 11월 17일에는 희망교육개발원장 김경희 씨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매력 소통법’을 주제로 올해 희망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한다.


강연 안내 문자메시지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경제정책과(062-410-6548)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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