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 버터컵, 피치에코 등 2가지 색상을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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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브랜드 VDL은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VDL + 팬톤 컬렉션 시즌2'를 18일 출시했다.
컬렉션 시즌2는 팬톤사가 제안한 올해 트렌드 컬러인 버터컵(레몬색), 피치에코(핑크코럴색) 2가지 색상을 VDL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제품은 아이북 미니, 치크북 미니, 퍼퓸 디퓨저 등 총 18종으로 구성됐다.
시즌 1에서는 1월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테마로 출시해 색상 자체가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체험형 서비스인 컬러스파 마이쿠쿤 도입 등을 더해 색의 감성적 가치까지 표현했다.
대표제품인 '엑스퍼트 아이 북 미니'는 기존 아이 북보다 작은 4.3인치의 디자인으로 5가지 색을 담았다.
가격은 8000~3만2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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