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의 도서출판 브랜드 '이락'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 진로설계 도서인 '헬로! 마이잡(Hello! MY JOB)' 1편 '우주 과학자' 와 2편 '축구 선수'를 출간한다.
이 책은 인문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직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스토리로 구성한 진로탐험 학습만화다. 주인공 일행이 각 직업을 대표하는 인물을 만나 좌충우돌 사건을 일으키면서 직업인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스스로 깨우치도록 에피소드를 구성해 스토리텔링식으로 쉽게 직업의 정보와 직업의 가치를 알려준다.
특히 각 직업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멘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직업의 좋은 점과 힘든 점을 함께 전달하고, 진로상담 전문가가 설계한 진로탐색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흥미를 체크하는 등 다양한 직업 탐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Hello! MY JOB 1편 우주 과학자의 멘토로는 조정래 연구원, 황도순 박사, 박정주 박사, 김해동 박사가, 2편 축구 선수에서는 이영표(전 축구 선수), 이승엽(야구 선수), 김요한(배구 선수), 지소연(축구 선수), 정충희(스포츠 전문기자) 등이 참여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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