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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 지난해 매출 2092억원…업계 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업체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9.7% 상승한 약 20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수능 관련교육·학원업체 가운데 최고 매출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투스교육은 온라인 사이트인 이투스와청솔학원, 하이퍼학원, 이투스24/7학원 등 입시학원 운영과 수험생 참고서 출판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입시 분석), 이투스학력평가원(모의고사), 이투스ECI(개인맞춤 학습 플랫폼)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히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등 이러닝, 재수종합반을 중심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과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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