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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봄 시즌을 맞아 놀이, 문화, 미용 3개 업종에서 여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봄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하나카드 결제시 본인회원에 한해 1만9000원에 이용 가능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하나멤버스 앱(Ap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하는 경우 본인 1만6000원, 동반 1인은 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도 자유이용권 결제 시 35% 할인혜택이 제공돼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3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어드벤처 두 가지 모두 즐기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패키지 상품도 파격적으로 할인하고 있다. '아쿠아리움·어드벤처 패키지'를 하나카드로 결제 시 본인회원에 한해 55% 할인된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하나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하는 경우 추가할인 혜택을 받아 3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기 뮤지컬 '마타하리'의 '1+1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 결제 시 1인 가격으로 2인이 함께 할 수 있어 연인·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가정의 달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마타하리 티켓예매는 다음달 12일 17시까지이며, 공연은 다음달 13일 20시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이 밖에도 하나카드는 놀이공원, 문화이벤트에 이어서 최근 남녀노소 모두 관심을 갖는 뷰티 트렌드와 관련한 미용이벤트도 마련했다.
'이가자 헤어비스'와 '화미주 헤어'에서 하나카드 결제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결제금액 전액을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고, 2~3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미용이벤트는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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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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