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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탤런트 이하늬가 출연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이하 '돌아저씨' 종염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와요 아저씨. 진짜 끝…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 '돌아저씨' 촬영 현장에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극 중 주연으로 활약한 정지훈, 오연서와 김수로, 최원영 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 '돌아저씨'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이하늬가 극 중 송이연 역으로 출연한 '돌아저씨'는 14일 방송된 마지막회(16화)를 끝으로 종영됐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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