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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새 모델이 된 송중기는 1년여 간 제주항공의 온·오프라인 영상물,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제주항공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성장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아시아권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를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4월 현재 총 25개 국제선 정기노선과 함께 6개 국제선 부정기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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