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남지역 10명 중 3명, “직장 내 ‘양성 불평등’ 가장 심해”

시계아이콘00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지역에서 양성 불평등이 가장 심한 공간은 ‘직장’, 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업은 ‘취·창업 지원’ 부문이라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충남도는 지난달 여론조사 전문 업체 ‘모노리서치’에 의뢰, 지역 남성 505명과 여성 495명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양성평등이 가장 불평등한 분야’를 묻는 항목에서 직장(32.4%) 내 양성 불평등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응답했고 정치·행정(24%), 가정(16.3%), 복지(9.7%), 교육·직업훈련(8.6%) 등의 순으로 불평등하다는 인식을 비쳤다.


또 지역 여성을 위해 도가 추진해야 하는 사업별 순위에선 ▲취·창업 지원 28.1% ▲가족프로그램 운영 19.8% ▲양성평등정책 지원 15.5%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 10.5% 등으로 집계돼 여성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시급함을 느끼는 응답자 비율이 전체의 38.6%(취·창업, 일·가정 양립)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항목 내에서 응답자들은 ▲경력단절 여성 지원 32.9% ▲중·고령 여성의 사회참여 지원 29.8% ▲재직여성 역량강화 및 경력단절 예방 21.6% ▲취업지원 확대 14.8% 등의 순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올해 여성 정책 추진에 앞서 지역 내 실정을 면밀히 파악, 진단하고 이를 개선할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조사는 지역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도정 핵심과제 도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도는 여론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반영,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증진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