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철도공단, 1분기 재정 초과집행…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효과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1분기 2조 6157억원의 예산을 조기집행, 목표대비 462억원(101.8%)을 초과함으로써 3만6097명의 고용창출과 5조8696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1분기 조기집행 된 주요사업 현황은 ▲수도권고속철도 등 고속철도 사업(1644억원) ▲서해안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등 간선철도망 구축사업(1조5436억원) ▲‘수원~인천’과 ‘삼성~동탄’ 등 광역철도망 구축(1789억원) 등이 꼽힌다.

이밖에 철도공단은 승강장 안전문(스크린 도어)과 시설개량 등 철도안전 제고 사업에 7300여억원을 조기 투입하기도 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공단은 1분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분기에도 예산 조기집행에 주력,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